테파고에서 협회와 통화했는데 공지에 띄운대로 모두 취소하고 다시 예약받는다고 했다는 글을 봤습니다. 공지하나로 모든게 해결될 수 있다는 생각, 그래서 여기 가입한 모든 사람들이 그 공지 하나에 부당한 처사를 참아야한다는 생각, 너무 일방적이고, 폭력적이며, 권위적이네요.
시민들이 우습습니까?
오늘까지 이어진 모두의 시간, 비용 이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가 공지 하나로 없는게 됩니까? 제대로된 사과와 보상에 대한 안내 없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여길만큼 일반 회원의 의견은 무시해도 됩니까?
지난 3년간 예약자 전체 명단을 보면 그동안 어떻게 운영해왔는지가 보이겠네요. 민원이든 감사청구든 정보공개청구든 뭐든 해볼겁니다.